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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킹 메타버스 포럼 참여 및 《트레이드 인사이트 바이위클리》 특별 인터뷰 메타버스 산업 동향에 대한 간담

 

「메타버스」는 2022년에도 전 세계적인 화두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윈킹(Winking Studios) 대만 지사는 메타버스 속 가상 세계 콘셉트에 익숙한 게임업체로서 대만 대외무역 발전협회(TAITRA)에서 발행하는 『트레이드 인사이트 바이위클리(經貿透視雙周刊)』의 특별 인터뷰에 응하고, 「메타버스 포럼-웹 3.0 메타버스 시대의 비즈니스 활로 개척」에 참여하여 메타버스 시대에 게임 산업의 강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을 나누었습니다.

메타버스 열풍을 테마로 한 『트레이드 인사이트 바이위클리』 586호에서 조니 잔(Johnny Jan) 윈킹 CEO는 메타버스 실현을 가속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게임업체의 시각에서 각 게임이 서브 유니버스처럼 연결되어 완전한 메타버스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조니 잔은 또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과 대만 현지 게임업체들이 어떻게 중화 문화권의 강점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창작 대열에 뛰어들어야 할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트레이드 인사이트 바이위클리』 586호: https://www.trademag.org.tw/page/itemsd/?id=7855702&no=21

또한, 메타버스 포럼에서는 하워드 쑨(Howard Sun) 윈킹 운영 총책임자와 블록체인, VR 디바이스, 스포츠·피트니스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각 산업 분야가 겪고 있는 변화와 향후 비즈니스 활로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하워드 쑨은 게임의 본질이 메타우주가 투사한 상태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게임업체는 이용자가 게임 세계에서 실감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품질의 게임을 제작하려면 보통 자금이 많이 투입되거나 업체 자체 규모가 커서 그 제작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대만의 게임 업체는 시장 가치와 규모 면에서 아직 글로벌 제조업체의 수준에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윈킹은 세계 각지에 분포한 8개 스튜디오의 다양한 시각과 여러 차례 글로벌 제조업체와 합작한 경험, 대만 현지 인재에 대한 포용성, 하드웨어 제조산업과의 연계성을 강점으로 게임 OEM 산업을 긍정적인 발전의 길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메타버스 포럼 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