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 포럼-TGDF가 올해도 Twitch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수천명의 관중들이 7/10, 7/11에 온라인으로 국내외 최고의 강연자들의 연설을 들었다. 또한 함께 게임 산업의 개발 기술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다.
지난해, 윈킹은 TGDF에서 전세계의 게임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올해에는 물 밀듯 밀려오는 게임 산업의 경쟁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윈킹의 사업팀 팀장인 Howard Sun은 윈킹이 설립된 18년 이래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잡고 우뚝 섰는지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몇년간 세계적으로 게임 산업의 발전 속도는 빨랐고 시장 규모는 방대했으며 기술이 발전했다. 인재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강대한 팀들이 우후죽순 쏟아졌고 업계의 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도태되어 사라진 기업들도 많았다.
Howard Sun은 연설에서 월드 클래스 대형 게임 회사가 어떻게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새로운 기술과 제작 과정을 확보하는지에 대해 설명했으며 윈킹도 처음엔 자체 개발 연구로 부터 시작하여 부단히 최신 기술을 개발하고 엄격한 관리 제도를 투입하여 지금의 개발 회사의 든든한 아웃소싱 업체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윈킹은 관찰과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클라이언트와 함께 성장하며 그들의 성공에 기여했다. 클라이언트의 성공이 오늘날 윈킹으로 하여금 세계적인 게임 산업에서 부단히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한다고 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