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면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선물을 잔뜩 기대하거나 친구 가족과의 즐거운 연휴를 기대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올해 크리마스엔 윈킹이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저희는 외딴곳에 있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빌어 소소한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그들한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Bright Side Projects를 통해 타이동의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한땀한땀 정성들여 수작업한 선물과 카드를 전달했답니다. 또한 길림성 고아원에는 현재 기온이 영하 10도가 넘었기 때문에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터운 후드티를 선물했습니다. 길림성 고아원에 보탬이 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나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기대되는데요! 성의껏 고른 선물에 친필로 축하 카드를 적고있는 우리들.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미소짓고 있네요~
Photos by courtesy of Bright Side Projects.
길림성 고아원에서 감사의 의미로 카드와 수제 간식을 보내왔어요!
윈킹이 선물한 후드티를 입고 있는 아이들. 전교300여명의 아이들이 모두 똑같은 후드티를 입는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길림성 고아원에서 온 감사편지
올해의 끝자락에서 소소하게나마 내민 도움의 손길에 보답해준 아이들의 눈부신 미소는 윈킹에게 2020년의 가장 특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엄동설한에도 따스한 온정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추위를 녹여줍니다.
한 사람의 힘은 미비하나 윈킹이라는 가족이 함께라면 아이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라면서 사랑으로 가득찬 환경에서 성장하길 염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행복한 2020년 크리크마스 되세요~!